민형배 전 청와대 비서관,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
민형배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‘광주광산구을 예비후보’로 등록을 마쳤다. 민 예비후보는 “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에 뛰어들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앞으로 120일 동안 3실(진실·성실·절실)의 자세로 민생현장을 누비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 민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장애인 송년 행사장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. 민 후보는 지난 9